연예인이슈

박명수,"父 돈없던 시절 용돈 60만원 주셔,지금 천배로 효도중"(라디오쇼)

와일드웹 2024. 2. 1. 15:00
반응형

https://naver.me/GHV24pf2

 

박명수 父 돈 없던 시절 용돈 60만 원 주셔, 지금 천배로 효도 중”(라디오쇼)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n.news.naver.com

 

" 뉴스엔 서승아 기자 작성"


 

뉴스기사 발췌내용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명수 초이스’ 코너로 꾸며져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38세에 대학에 입학하게 돼서 부모님이 노트북을 사주신다는데 받을지 말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부모님이 일을 안 하시고 한두 푼이 아까운 상황이라 받기 망설이는 거 같은데 무조건 받아라. 저도 예전에 아버님이 화물트럭 운전하실 때 돈을 많이 못 버시는데도 컴퓨터도 사주시고 다 했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는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신 거에 비해 제가 지금 더 많이 잘해드린다.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건 대학교 때 60만 원 용돈이 마지막이다. 사연자분도 부모님에게 받고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백배 천배 갚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가 배우자의 삐져나온 코털을 직접적으로 말할지 가위를 사줄지 고민이다 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코털 삐져나온 건 지적하면 안 된다. 길어서 붓글씨로 쓸 정도 아니면 말하지 마라. 여자분들 립스틱 이에 묻었을 때도 굳이 지적해서 말하지 않지 않냐? 라며 조언했다

 


4줄 요약해서보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38세에 대학에 입학한 청취자가 부모님이 노트북을 사주신다는데 받을지 말지 고민하고, 박명수는 부모님이 일을 안 하시는 상황에서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다른 청취자가 배우자의 코털을 말할지 말지 고민하는데, 박명수는 코털이 길지 않은 경우에는 지적하지 말고, 립스틱 등에 묻었을 때도 지적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 쿨FM 박명수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해주는 코너인 "명수 초이스"로 꾸며져 있습니다. "명수 초이스"에서는 청취자들이 보낸 다양한 사연과 고민을 박명수가 직접 들어주고 조언을 제공합니다.

 


 

 

반응형